명상

  마음의 고통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초월(transcendence)이라 하며 이를 실천하려는 것이 명상(meditation)이다(장현갑, 강성군, 2003). 서양보다 동양의 종교에서 더 발달된 명상은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인도의 라즈니쉬, 크리슈나무르타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요가도 명상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단월드, 국선도, 마음수련원 등이 있다.

 

  2명의 뇌 전문가인 마이클 겔브, 켈리 하월의 저서 <뇌를 젊게 하는 8가지 습관>이란 책에서 뇌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뇌파의 종류

베타파와 감마파: 주의력, 집중력의 열쇠

12Hz~40Hz 사이의 베타파와 감마파는 가장 빠른 뇌파다.

알파파: 휴식과 창의성으로 가는 관문

휴식을 취하기 시작하면 두뇌 활동이 느려지면서 베타파의 급속한 파동이 7Hz~12Hz 사이 의 부드러운 알파파로 바뀐다.

세타파: 깊은 통찰과 명상의 영역

델타파: 수면, 치유, 재생의 왕궁

 

  나는 이 책에서 권하는 ‘브레인 싱크 프로그램’으로 명상을 해보았다. 여러 날을 해 보았으나 외국인에게 맞는 명상 프로그램 같았다. 역시 나는 동양인이가 보다. 외국인이 고안해낸 프로그램은 맞지를 않는다. 차라리 동양 명상음악이 내게는 더 잘 맞는다.

 

  지금도 명상을 매일은 아니지만 즐겨하고 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명상은 음악을 들으며 나의 멘토들과 상상회의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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