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존 맥스웰 지음 / 김정혜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팀의 성장을 이끄는 질문

1. 어떻게 생각하나요?

2.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3.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4. 우리 기대치를 초과 달성했나요?

5. 무엇을 배웠나요?

6. 우리가 가치를 보태 주었나요?

7. 어떻게 하면 이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8. 내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까?

9. 어떻게 하면 이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10. 수치적 상황은 어떤가요?

11.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셀프 리더가 되는 방법에 관한 질문들

1. 왜 다른 사람보다 나 자신을 이끄는 것이 더 어려울까?

2. 무엇이 리더에게 지속성을 부여할까?

3.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4.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효과적인 습관은 무엇일까?

5. 마음을 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나서도 계속 자기계발에 힘써야 할까?

7. 겸손이 약점으로 여겨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겸손한 리더가 되어야 할까?

8. 리더는 사람들에게 어디까지 솔직해져야 할까?

9. 리더는 외로운 자리다. 외로움을 느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10.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오스왈드 샌더스의 <영적 지도력>에서 “리더십이란 영향력, 즉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신의 뒤를 따르도록 만드는 능력이다. 유명한 리더들은 모두가 영향력의 귀재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당신의 목표는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어.”라는 말을 하게 만드는 무언가를 찾아낼 때까지 기술을 연마하고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다.

당신을 따르지도, 생산적인 직원이 되려 하지 않는 사람은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그런

 

  사람들은 당신을 더 나은 리더로 만들어 주지도 않는다. 그저 조직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직원이 있다는 뜻일 뿐이다. 누군가를 조직에서 퇴출해야 함에도 인정에 이끌리든 어떤 이유로든 조직에 잔류시키기로 결정한다면 어떻게 될까? 자신에게 물어보라. “이것이 조직에 최선일까?” 까다롭고 다루기 힘든 직원을 계속 안고 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조직에 최선이 아니라면 퇴출시켜야 마땅하다.

 

  나쁜 리더의 유형은 세상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하고, 수많은 어려움을 유발한다. 또한 나쁜 리더십에 따른 결과는 언제나 똑같다. 그들이 이끄는 사람들과 조직이 고통 받는다. 현실적인 기대로 시작해야 한다. 무능력한 리더는 누군가가 자신의 방법에 의문을 제기할 때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다. 당신의 행동에는 ‘플랜 B'가 필요하다. 상황이 순조롭지 않을 때의 대처 방안을 미리 생각해 두라는 말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급변하는 시대에서 가장 위험한 행동은 가만히 서 있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세상에서 버티지 못하거나 뒤처질 수 있다. 좋은 리더의 특징은 인생의 전환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오늘날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만고불변의 진리다.

 

  대니얼 골먼은 “높은 아이큐와 뛰어난 기술적 능력이 리더십의 중요한 재료가 아니라고 단정한다면, 이는 어리석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감정지능이라는 재료 없이는 리더십이라는 완전한 요리를 만들 수 없다. 예전에는 감성지능을 비즈니스 리더들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재료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리더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필수 자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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