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른에 비로소 홀로 섰다 조광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펴냄 코리즌 사랑방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오늘 슬라이드 쇼
사랑의 시작은 어쩌면 아주 쉽습니다. 애써 노력하지 않고도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찾아오는 온몸이 저리고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달콤한 느낌... 사랑을 한다는 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저절로 생긴 특별한 느낌을 그 사람에게 전해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아낌없이 퍼부어주어도 금방 다시 차오르는 그리움과 보고픔을 그 사람에게 나눠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사랑을 했다가 잃은 것이 사랑을 해보지 않은 것보다 낫다고 합니다. 사랑은 위대해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랑 한번 못해본다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사랑을 잃은 사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사랑 받았던 만큼의 기억들이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 행복했던 순간만큼의..
세파에 시달린 영혼들이여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어떤 환경에서 살든 이것만은 알아두자. 삶이란 넓은 바다에는 축복이란 섬들이 미소짓고 있으며 햇살 가득한 이상이란 해변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그대로-
용서는 절대 나약하거나 유치한 것이 아닙니다. 용서야말로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진실입니다. 진정한 용기와 단호함이 필요한 행동이 용서이지요. 그것은 절대 어수룩한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단번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일까요? 당신에겐 용서를 바로 볼 줄 아는 지혜가 있는지요? -놓아 버림 중에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나 스스로가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용기는 힘으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힘이 용기입니다. 맑고 밝은 눈으로 그를 사랑하고 진정 용기 있는 마음으로 2013년을 바라봅니다. - 코리즌 마음 중에서-
당신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 존귀하고도 온전한 사람입니다. 이 존귀하고 온전함을 보지 못하는 것은 내가 나 자신에게 만들어 부여한 나에 대한 고정관념, 그것에 대한 집착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존귀함과 온전함을 발견 하십시오. 혜민스님 -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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