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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