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장차 법정 스님처럼 큰스님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법정 스님이 아닌 혜민 스님이 되고 싶어요."
누구처럼 되기위해 살지 마세요.
하나밖에 없는 오직 내가 되세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저서 중에서.
승려이자 미국대학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스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버클리대로 영화를 공부하러 떠난 혜민스님은 하버드대
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메사추세츠 주
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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