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경영은전쟁이다

지은이 : 고야마 노보루

옮긴이 : 박 현미

펴낸곳 : 흐름출판


적자회사를 연매출 350억 원까지 끌어올린 업계의 전설 “답은 현장에 있다”며 100% 현장경영을 중시하는 경영자 일본 내 경영상을 휩쓴 미다스의 손 고야마 노보루의 명저서 “경영은 전쟁이다

1장. 경영의 마음가짐
경영에는 민주주의란 없다.”라고 단언한다. 회사의 시스템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경영자이지만 강제성이 없으면 이익이 감소한다.
직원을 뒤로 하고 혼자 공부하는 사장은 한심하며, 사람을 믿어야 하고 그 일까지도 신용해야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실수를 했을 때 사람을 질책 하지 말고 그 일만을 질타하라.
회사가 파산하는 것은 이러한 내부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 경기불황 탓이 아니다.

2장. 인재육성의 마음가짐
첫 번째 실패로 일보전진하고, 두 번째로 확인을 한다. 그러나 세 번까지 실패를 하면 바보이다.
“생각해 보겠다”는 사람에게는 일을 맡기지 말고, 남이 아니라 예전의 자신과 비교해서 성장부분을 칭찬하라. 새로운 일이란 예전에 작성한 서류 조합으로도 충분히 새로워지는 일이다.
사람과의 교류는 “Give and take"가 아니라 ”Give and Give“이다.
실패를 맛봐야 진정한 리더가 되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 말라.

3장. 일의 마음가짐
회사가 발전하려면 실력이 뒤쳐진 직원부터 교육을 시켜라.
월급을 공개하여 선의의 경쟁을 만들고, 잔업이 줄었을 때 시간외 수당을 지급하라.
월급은 항상 적은 법이다. 몸이 힘들고 열심히 해서 이익을 많이 내 많은 월급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장. 영업의 마음가짐
영업자는 명함을 아끼지 말고 밖에서 부지런히 뛰는 것이 맞는 얘기이다.
업무의 효율화는 디지털화하고 인간교류, 고객관계, 자기개발은 아나로그화 해야 정이 돈독해진다.

5장. 사업의 마음가짐
세상은 변하고 있다.
언제나 이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 변하지 않을 때를 주목해야한다.
경영은 위기일 때를 생각해 현금으로 시작해서 현금으로 끝내는 것이 망하지 않는 비결이다.
계획은 숫자화해 만들어 빠르게 추진하고 그 계획은 수시로 수정해야한다.


제목을 보면 경영자들이 보면 좋을 것 같지만 일반인이 읽어도 손색이 없다.

내용을 보아도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것이 많다는 점이다.
208가지의 주옥같은 그의 현장 노하우 보기를 권한다


서평


사람을 키우려면 대화가 중요하다. 사람은 대화로 자란다. 아무리 IT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은 디지털을 통해서 자랄 수 없다.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하면서 사람은
성장한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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