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질

일상생활 / / 2012. 12. 29. 11:24

희망



2012년 한 달여 남았던 11월말부터 많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연말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러리라 생각이 됩니다.

올 한해 목적했던 것은 얼마나 이루었고 실천을 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하나 체크를 해보니 100%는 아닐지언정 목표치의 80% 정도는 이루었다고 생각이 드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그러나 게으름증이 내 마음을 심히 괴롭히는 것입니다.
다소 게을렀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저를 만나 보신 분들은 보통 일반인으로 보셨을 겁니다.
사실 저는 지체장애 4급을 가진 장애인입니다.
지체장애라 함은 육체적인 결함으로 거동 불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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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모임, 강좌, 개인적인 실험, 독서, 컴퓨터 프로그램, 돈 벌기, 가정 돌보기,
인맥 쌓기 등에 게을리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일을 매일 반복하기에 불편한 몸이 생각을 따라주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몸이 조금 아프다고 편하게만 있다면 더 노쇠해지고 게을러 질것입니다.

그러나 낮 동안 많이 움직여 주니 저녁이 되면 심한 고통이 오게 됩니다.
움직이는 동안에도 자주 고통에 시달리게 되지요.
이런 고통을 참고라도 움직여야 한다고 다짐에 다짐을 되새긴답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여겨지므로 여러분도 많이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걷기 운동을 주로 합니다만 여러분도 꾸준히 운동을 하십시요.

올해가 다가고 내년의 밝은 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내년에는 더 심한 채찍질로 담금질을 하여 계획하는 일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자는
생각입니다.
1년 중 단기간, 중기간, 장기간의 계획으로 나누어 실천해 나가려 합니다.
내년 연말 결산 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스스로 기대해 봅니다.

며칠 전 저는 “모자”라는 픽션을 포스팅 했습니다.


픽션 다시보기

생시에 심각하게 생각하기를 거듭한다면 꿈으로 나타난다고들 하더군요.
모자“라는 픽션도 그 선상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더군요.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이웃님들과 방문자 여러분~
꿈(희망)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집니다.
2013년은 모든 가정이 행복, 화목하시고 건강하십니다.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이 있을 것입니다.
즐거움만 가득하고 모두 대박의 꿈 있음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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