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술 한잔하려고 초라한 술집에 갔다.
안주 먹으려고 온 것이 아니니 술이나 한잔 달라고 했다.
친구는 소주 한 병과 안주를 시킨다.
왜?
이렇게 울상이냐고 한다.
그냥 세상이 싫다 했다.
에이~ 모르겠다.
연이어 몇 잔을 마시니 핑 돈다.
아~ 이래서 술을 마시는 가보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벤트 당첨 선물 2가지를 받다. (35) | 2013.01.16 |
---|---|
저작권 없는 클립아트 이미지 다운로드~2 (21) | 2013.01.15 |
도심속 친환경 ‘빗물정원’ (12) | 2013.01.12 |
아름다운 도전 (34) | 2013.01.01 |
채찍질 (56) | 2012.12.29 |
마누라의 자존심을 살려주자. (26) | 2012.12.28 |
아내가 왜 이럴까요. (50) | 2012.12.27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