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면서 기부하는 희망샘 기부천사 어플

휴대폰(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훈훈한 기부를 할 수 있는 기부 어플을 소개합니다.
한국일보와 인터넷한국일보가 고려대의료원과 공동으로 벌이는 희귀ㆍ난치병 환자 어린이를
돕기 위한 온라인 모금 운동입니다. 

아직은 아이폰은 적용이 않되고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만 구글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설치를 하면 됩니다.

“희망샘 기부천사 어플”을 통한 기부가 색다른 것은 아는 사람들과 통화만 해도 기부를
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기부금은 휴대폰 이용자가 부담하는 것이 아니고 각 통신사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방식으로 모아진다고 합니다.

이 앱을 설치 하면

첫째, 사용자가 1분간 통화를 하면 2원이 기부되면서 본인에게도 2원이 적립됩니다.
적립금은 본인이 쇼핑에 사용해도 되고 기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령 매월 250분간 통화하면 기부금 500원과 적립금 500원이 쌓이는 셈이 됩니다.
그러나 혼자 적립해 쇼핑을 하려면 통화를 많이 해야 되니 저는 그냥 기부금으로 하려 합니다.

혼자는 적은 금액으로 별 것 아닐지 몰라도 많은 사람이 모으면 큰 액수가 되니 희귀,
난치병을 앓는 우리나라 어린이와 부모에게는 큰 희망이 되리라고 봅니다.

둘째, 국제전화가 무료라고 하네요.
물론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시내통화료로 국제전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국제전화 하는 방법

셋째, 050 평생공짜 전화번호 제공
잠시 주차를 한다거나 꼭 번호를 남겨야 하는데 내 휴대폰 번호 남기기가 꺼림찍할 때 이 번호를
남기시면 됩니다.

앱을 설치를 하면 꼭 환경설정에서 전화번호와, 050 전화번호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050번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번 하고 나면 번호가 뜨니 기록한 후에 등록 하세요.

환경설정은 기부천사 앱 화면에서 환경설정으로 가면 됩니다.

환경 설정

기부천사 어플 화면에서 환경 설정에서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이 앱의 목적이 "기부"이니 기부는 ON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내 전화번호는 꼭 등록 할 필요는 없지만 하시는 것이 좋으니 등록 하시고 무료050 번호는  꼭 입력하십시요

전화걸 때의 첫 화면입니다.
아직은 베타 기간이라 그런지 단점이 약간 보이는 군요.
통화를 하려면 로밍 시간이 잠시 있을 때가 있고 때로는 다시 통화 버튼을 누를 때가 있더군요.
곧 개선되리라 믿겠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는 그래도 참고 견디는 미덕이 있어야 내 돈 안들이고 기부를 할 수가 있겠죠.

여러분도 이 어플 설치하시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사람이 되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