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귀농, 귀촌을 꿈꾸신다면 아예 접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자신이 마음으로 정작 귀농, 귀촌을 원하고 가족들의 반대가 없어야 합니다.
스스로 고생도 감수하실 수 있다면 과감히 도전을 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우선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에서 펴낸 “똑소리나는 귀농 귀촌” 따끈 따끈한
책을 권해 드립니다.
전국 팔도에서 성공한 분들의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는 귀농, 귀촌 생활기를 읽어보면서
이 것이 내가 동경하는 시골생활의 진면목이라는 것을 체험해 보십시오.
1장 당신은 귀농귀촌을 꿈꾸는가?
1장에서는 귀농귀촌을 하려면 준비과정 귀농, 귀촌해서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도 귀촌을 꿈꾼다고 제 블로그에 밝혔듯이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우선 온라인으로 귀농, 귀촌에 관해서 공부를 하십시오.
애그리에듀 바로가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만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차근히 온라인 교육을 받고 여러 과목을 수료한 상태입니다.
온라인 교육을 받으시고 이제 “귀농운동본부”나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오프라인 교육도
받으신다면 금상첨화이지요.
또 한 가지는 내가 전공하거나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방면으로 추진하신다면 실패 또한 줄어들 것입니다.
2장 15인이 들려주는 시골 생활 정착기
이 장에서는 성공한 분들이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체험한 경험담을 본인이 직접 서술하니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저자 중 1인 권 경미씨의 글 중 일부입니다.
귀촌생활을 꿈꾸다 지난 해 강화도로 이주를 감행, 시골생활 실전연습에 들어갔다.
단독 가구로 귀촌하기보다는 여러 가구가 함께 귀촌해 각자 재능기부 형태로 좀 더 재미있는
일을 벌이고자 주변 지인들을 꼬드기고 있다.
장차 시골에서 출판사와 작은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지금도 책을 만드는 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물론 이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직업으로 종사를 하다 귀촌에 성공한 분이시군요.
얼마 전에 처가 선산이 있는 안동을 다녀오면서 여기가 나의 귀촌 정착지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저는 체력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몸이라 권 경미씨와 같이 귀촌을 꿈꾸고 있죠.
3장 Q&A로 풀어보는 귀농인들의 궁금증
정책지원
정책지원 Q&A
귀농 교육
귀농 교육 Q&A
꼭 필요한 귀농준비 사항-농지
농지 Q&A
꼭 필요한 귀농준비 사항-주택
주택 Q&A
금융 Q&A
기타 유용한 정보
기타 유용한 정보 Q&A
3장에서는 귀농귀촌인 들이 궁금증에 목마른 것을 잘 풀어주는 옹달샘 같은 글로 채워져
있습니다. 귀농정책, 교육은 어떠한 것이 있으며 각 지차체의 정책등 좋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청 귀농귀촌 종합 센타와 함께하는 전국 15인의 시골 정착기 “똑소리나는 귀농 귀촌”
추천도서를 매뉴얼로 삼아 귀농귀촌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
추신 : 제 글을 보신분들에게 우선 감사 드립니다.
귀농, 귀촌을 하시려면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함은 당연 하겠지요.
절대로 정부, 지자체의 지원이나 보조는 바라지 마십시요.
지원, 보조 바라고 무작정 하다가는 100% 실패라는 것도 명심하십시요.
귀농, 귀촌해서 몸으로 직접 부딪힐 분만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10월31일 덧붙임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는 편지 집에 앉아서 보내세요 우편방문접수 (18) | 2012.12.01 |
---|---|
아웅 ~ 이제 자야지 (46) | 2012.11.19 |
돈 벌면서 기부하는 희망샘 기부천사 어플 (40) | 2012.11.07 |
MBC 동영상 이미지 퍼오기 설명 (13) | 2012.10.26 |
저작권 있는 방송사(MBC) 이미지 무조건 퍼오기 (36) | 2012.10.25 |
목숨을 건 강심장 소방대원 (46) | 2012.10.22 |
나날이 비약하는 인천 드림파크 국화 축제 (38) | 2012.10.21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