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스마트폰과 포털의 메일 서비스등 디지털 시대가 되니 편지 쓸 일이 없어졌지요.
이메일로 보내면 되니 누가 귀찮게 편지를 쓰겠습니까?
그러나 꼭 써야할 일이 있을 때가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부모님 잔치를 앞둔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되겠지요.

내년부터는 우체국을 가지 않고도 집에 앉아서 편지나 등기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서비스는 직접 발송인을 찾아가 우편물을 접수하는 국내 우편물
방문접수 제도
시행한다고 우정사업본부측이 발표를 했습니다.

단 1통의 편지라도 방문해 접수한다고 합니다.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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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1588-1300번의 우체국 콜 센타나 인터넷 사이트인 www.epost.kr로 신청하면 휴일을
제외한 다음 날 방문하여 접수해 간다고 합니다.

요금은 25g 1통에 1000원, 10통에 6000원, 100통에 1만원, 500통에 2만원이라 합니다.
수량이 많을수록 할인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개인 보다는 단체나 회사에 유용한 제도가 되리라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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