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나물이 맛있다하나
어머니의 손맛에 비할까
더운 여름 바람이 시원타하나
어머니 부채바람에 비할까
가을 들녘이 풍성하다하나
어머니의 마음에 비할까
추운 겨울 햇볕이 따뜻하다하나
어머니 품안에 비할까
살아실제 어머니 마음을
구르는 돌 만큼이라도 알았다면...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1주년이 되었군요.
어버이날 쓸쓸한 마음으로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화호 조력발전소 테마공원 T-Light 12일 개장 (37) | 2012.05.14 |
---|---|
환경에 도전하는 끈질긴 생명력 (35) | 2012.05.13 |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추락한 양심 (45) | 2012.05.11 |
이사만 잘해도 재테크 잘하는 1인 (35) | 2012.04.27 |
전원주씨가 추천하는 맛샘김치 (32) | 2012.04.24 |
화재시 아파트베란다 비상구가 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37) | 2012.04.23 |
사랑이 대박예감 아이디어 상품으로 탄생 (40) | 2012.04.10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