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포장




따뜻한 봄이 오니 이사를 하는 가정이 늘어나더군요.
요즈음은 포장이사를 하니 예전처럼 가족 모두가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짐을 옮겨 놓고도 정리를 하는 것도 중노동이죠.
정작 이사를 하려면 이런 저런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만치 않은 이사비용, 일부 업체의 무성실, 바가지요금과 이동시 물건파손 시비 등 신경
쓰이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중 이사 비용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데 미리 철저하게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고가사다리차


이사할 집을 보아두었다면 날을 잡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손 없는 날”을
선호해 음력으로 끝자리가 9나 0으로 끝나는 날을 선택해야 우환이 없다고 해 길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신에 지나지 않는 것이므로 이런 날을 피해 이사 날을 잡으면
15 ~ 20% 가량 가격이 저렴합니다.
이사 업체 선택을 잘하면 그 만큼 신경이 덜 쓰이고 서비스도 좋은 것은 사실이겠죠?

업체의 선택은 “이사 역경매 사이트”를 이용해 선택을 해 봅시다.
이사 역경매 사이트에 들어가 이사물품, 행선지, 이사예정일 등을 입력하면 이를 확인한
이사대행업체들이 견적서를 제시하고 수요자는 이사비용 업체지명도 등을 감안해 적당한
업체를 선정, 계약을 맺으면 됩니다.
업체 선택 시 “화물운송 허가증,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도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체 선택 했다면 계약을 할 때도 직접 찾아가 서면계약을 맺는 것이 안전 하며 최소한
2주전에 계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역경매 사이트에서 견적을 받으면 경쟁이 심해 10 ~ 20%를 절감 할 수가 있으며
업체의 횡포나 바가지요금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트이사, 이사몰, OK이사이사등 많이 있으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업체까지 선정을 했다면 새로 이사할 집의 점검을 해야겠지요.

피곤



화장실 누수여부, 씽크대, 벽의 크랙, 하수구의 상태, 전기의 점검, 보일러나 난방배관 상태,
도배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이사 후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참 중요한 것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물을 쓰지 않는 상태에서 수도 계량기를 자세히
보십시오. 이때 좌측의 별표(?) 모양이 아주 미세하게라도 돌지 않으면 정상입니다.
대부분 화장실 변기에서 이러한 누수가 있는데 보통은 인지가 안 되니 주의하십시오.
이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라 다시 한 번 포스팅을 약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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