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우리나라는 현재 급속도로 핵가족화 되어 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편리하고 경제적 가치를 느껴 아파트를 선호하는 세대들이 늘어나는 형편입니다.
부동산경제가 지금은 불황을 타고 있지만 새로 탄생하는 부부들이 늘어날수록 집 부족
현상은 줄어들 줄을 모르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건축되는 아파트는 각종 불연재를 사용해 시공을 하지만 화재시에는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화재시를 대비해 비상계단, 옥상문을 개방토록 소방법에는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비상계단에는 주민들의 잡다한 물건이 적치되어 있고, 옥상문은 주민이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거의 시건장치(자물쇠)가 되어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에 화재 발생시 현재의 소방장비는 15층까지만 진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방차


만일 내 집에 화재가 발생을 했으나 현관문으로 대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집안
에서
엄청난 열기와 유독가스에 당하고만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과감하게 옆 세대와 내 집의 경계벽을 부수고 옆집을 통해 신속히 대피
하시면 됩니다.

건축법 시행령에는 아파트 4층 이상은 대피공간을 확보하거나 옆 세대로 나갈 수 있도록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알고 있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또한 일부 주민은 리모델링을 하면서 베란다의 경계벽도 모두 봉쇄를 하고, 창고로 활용을
하여 제 구실을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모델링은 만일의 사태에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를 스스로 막아버리는 위험한
일입니다.

화재는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만일 발생이 되었다면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을 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십시오.

소화기



위의 이미지는 발화지점에 직접 던져 진화할 수 있는 소화기로 저희 집에 비치를 해두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도 소화기 하나 정도는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작극 추천하는 무료재무설계 상담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