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휴대전화 명의도용 담보대출 주의보
“휴대 전화 가입하면 대출해 드립니다.” 이런 메시지는 100%로 사기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요즈음 휴대 전화 가입을 조건으로 하는 대출사기 및 명의도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8일 자신도 모르게 통신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이용하지도 않은 요금이 부과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휴대전화 담보대출”등을 통해 대출업자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주어 명의를 도용당해 거액이 청구되는 피해를 입은 사례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일단 대출업자에게 넘어간 개인정보는 온라인으로 통신서비스가 개통되며, 통신사업자가 가입자 확인절차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해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방통위는 설명을 합니다. 방통위는 휴대전화 명의도용으로..
2012. 3.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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