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뜨락/한장으로 보는 책의 즐거움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책을 읽는 사람만이 손에 넣는 것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한 권의 책에 대해서도 어떤 사람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매우 재미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수용체를 복잡한 구조로 만들게 위한 지름길은 다양한 저자의 많은 책을 읽는 것이다. 그러면 다양한 뇌 조각이 축적되고 수용체의 형태가 다양 화하여 달라붙기 쉬워진다. 독서는 저자가 획득한 지혜를 독자의 뇌에 연결하는 행위다. 자신의 뇌를 타인의 뇌 조각과 연결하면 자신의 뇌가 확장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지혜를 획득하게 된 다. 자신의 세계관(관점)이 넓어지면 옥석이 뒤섞인 정보에 속지 않으며,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선택지가 증가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분산할 수 있으므로 책을 읽을수록 자기 자신..
2016. 5. 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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