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자존심~ 나를 죽이는 말의 극치
오늘은 갑자기 생각난 제 경험담을 포스팅 합니다. 오래 전에 작은 전기공사업체에서 일할 때입니다. 작은 업체이기 때문에 직원은 사장님을 합해서 달랑 6명뿐 입니다. 물론 큰 공사를 하게 되면 프리로 뛰는 사람을 단기간 알바 식으로 써서 일을 하지요. 이 사장님 평소에 MB(지금의 실세...)와 K대 동기동창이라나 뭐라나 자랑을 하던 양반. 우리는 매일 아침 티타임에 전날 있었던 일을 상의 하고 오늘 할 일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시작을 합니다. 그 날도 모여 앉아 얘기를 하던 중 어제 일을 하던 중 내가 작은 실수를 한 것을 알았죠. 아차! 이 작업을 내가 잠시 착각을 했구나~를 감지하고 있던 차에 “이 팀장~ 머리는 왜 달고 다니나 생각하라고 있는 거야!!! 어찌 잠깐만 생각을 하면 될 것을 그..
2012. 3.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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