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뜨락/한장으로 보는 책의 즐거움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 - 외글7
고일석 지음 / 책비 펴냄 글을 쉽게 쓴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보는 사람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쓴다.’는 뜻이 있고, ‘쓰는 사람이 어려움 없이 술술 쉽게 쓴다.’는 뜻이 있다. 글쓰기 훈련 단계에서는 오히려 부담을 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무시하고 남이야 뭐라고 하든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뻔뻔스러움이 필요하다. 글쓰기 훈련을 연습장이나 메모장에서 남몰래 하고 난 뒤 실력이 갖춰진 다음에 블로그와 같이 공개된 매체에 쓰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연습을 하는 단계에서도 블로그나 SNS에 공개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 누군가 내 글을 볼 것이라는 점을 의식하고 그 부담을 극복한 채로 자신을 드러내는 글을 쓰는 습관은 글쓰기에 매우 중요하다. 세일즈 카피의 조건 - 처음부터 ..
2015. 4. 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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