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적 부터 있던 밤이기에
새로이 맞이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지 않아도
그리움 이루는 밤은 오고
이 작은 마음은 안식을 찾는다.
영원을 약속하는 청초한 별들과
은하수 건너 머언 곳에
내 작은 마음이 지새던
아늑한 밤이
어느샌가
마음의 자세를 갖지 않아도
그리움 이루는 밤은 오고
이 작은 마음은 안식을 찾는다.
영원을 약속하는 청초한 별들과
은하수 건너 머언 곳에
내 작은 마음이 지새던
아늑한 밤이
어느샌가
아침 이슬속에 묻히고 만다.
뽀얀 안개속으로
내마음 날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은빛 날개가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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