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즌 인사 드립니다.

우리는 편리하게 쓰는 건전지,
그러나 사용 후에는 재활용을 해야 함에도
아무 생각 없이
쓰레기봉지로 직행을 하는
건전지를 짚어 봅시다.



이 사진은 우리가 제일 많이 쓰는 일회용 1.5V AA건전지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보신 수은전지입니다.

보기에는 작으나 요놈은 극히 나쁜 수은을 다량으로 함유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여 드린 그림이 1차 전지, 일회용 건전지입니다.

아래 그림은 모두 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의 종류입니다.

 
니켈 카드늄 전지(니카드 전지)입니다.


 
비슷하게 생긴 니켈 수소 전지입니다.

 
우리 휴대폰에 달려있는 리튬이온 전지입니다.

이 전지에는 어김없이 보호회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선박에 쓰이는 납축전지 입니다.

요 그림은 청소기에 달려있던 소형 축전지입니다.





이 그림은 생소하시겠지만 리튬폴리머라는 3.7V20A 대용량의 2차 전지입니다.

 폐건전지는 오랫동안 방치를 해두면 부식을 거치면서 내부에 포함 되어있는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누출되어 토양이나 수자원에 스며들어 자연 생태계를 서서히 잠식을 시키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저 작은 건전지 하나가 땅에 묻혀 누출이 되면 1제곱미터의 농업용 토지를 사용할 수 없고 수은 전지 하나는 식수 600톤을 오염 시킨다고 하니 끔직 하지 않습니까.


 
환경부에 따르면 사용 후 버려지는 1차 전지와 반복 충전해 사용하는 2차 전지를 합한 전체 전지가 연간 폐기물 발생량은 약 5억1000만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모든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는 철, 니켈, 망간 등 금속으로 구성된 전지가 모두 재활용될 경우 연간 약 2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 합니다. 1차전지 배출량은 지난해 기준 4억5000만개로 재활용률은 5.5%인 2500만개에 불과합니다.


 
모든 가전제품이 소형화, 대용량화 되는 시대에 1차 전지를 사용함에 있어 누구를 나무랄 수는 없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전 가능한 2차 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자연 사랑이라고 보여 집니다.

충전기도 선택을 잘 하셔야만 충전전지도 오래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가의 충전기는 보호회로가 없는 제품이 있어 위험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충전기만 좋은 것을 선택을 해도 대략 1000시간은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버려지는 작은 전지 하나가 자연을 훼손하고, 내 목숨을 서서히 앗아 가며,우리의 경제를 좀 먹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품과 포장재의 생산자에게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에 망간·알칼리망간 건전지를 포함시켰지만 재활용 할 곳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대단지 아파트, 관공서, 학교에는 재활용 할 곳이 있으니 가까운 동사무소나, 학교에 버리시어 자연도 보호를 하고, 내 후손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줍시다.


추천을 꾹~ 누르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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