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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현지

 천하에
으뜸 장사가 있어,
죽을 힘을 다하여
힘을 쓰니,
겨우, 조그만,
바위 하나 들고
낑낑대며,
어찌 할바
몰라 한다.


겨우,
물 한바가지 들고
낑낑대는 내가
마음을 움직이니,
천하를 들고
하늘을
날아 다닌다.




이 짤막하면서는 의미있는 시는 지현현지님이 지으신 글인데 허락하에 가지고 왔습니다.

지현현지님 블로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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