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암도 물리친다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웃음치료사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유방암을 이겨낸 웃음요법 크리스틴은 마흔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지 4주일이 되던 날 그녀는 한밤중에 일어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낮에 찾아온 친구와 실컷 웃은 덕에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진 것입니다.
수술 뒤 이웃들이 따뜻하게 대해줬지만 크리스틴은 웃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웃음


한 번 웃음은 에어로빅 5분 효과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이유로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입니다.

웃음요법 치료사들은 사람이 한 번 웃을 때의 운동 효과는 에어로빅 5분의 운동량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크게 웃으면 상체는 물론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상당한 운동효과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웃을 때는 배꼽을 잡듯 크게 웃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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