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화재시 아파트베란다 비상구가 된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현재 급속도로 핵가족화 되어 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편리하고 경제적 가치를 느껴 아파트를 선호하는 세대들이 늘어나는 형편입니다. 부동산경제가 지금은 불황을 타고 있지만 새로 탄생하는 부부들이 늘어날수록 집 부족 현상은 줄어들 줄을 모르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건축되는 아파트는 각종 불연재를 사용해 시공을 하지만 화재시에는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화재시를 대비해 비상계단, 옥상문을 개방토록 소방법에는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비상계단에는 주민들의 잡다한 물건이 적치되어 있고, 옥상문은 주민이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거의 시건장치(자물쇠)가 되어 있습니다. 고층 아파트에 화재 발생시 현재의 소방장비는 15층까지만 진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2. 4.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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