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이제는 편지 집에 앉아서 보내세요 우편방문접수
스마트폰과 포털의 메일 서비스등 디지털 시대가 되니 편지 쓸 일이 없어졌지요. 이메일로 보내면 되니 누가 귀찮게 편지를 쓰겠습니까? 그러나 꼭 써야할 일이 있을 때가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부모님 잔치를 앞둔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되겠지요. 내년부터는 우체국을 가지 않고도 집에 앉아서 편지나 등기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서비스는 직접 발송인을 찾아가 우편물을 접수하는 국내 우편물 방문접수 제도를 시행한다고 우정사업본부측이 발표를 했습니다. 단 1통의 편지라도 방문해 접수한다고 합니다. 신청은 1588-1300번의 우체국 콜 센타나 인터넷 사이트인 www.epost.kr로 신청하면 휴일을 제외한 다음 날 방문하여 접수해 간다고 합니다. 요금은 2..
2012. 12.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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