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나물이 맛있다하나 어머니의 손맛에 비할까 더운 여름 바람이 시원타하나 어머니 부채바람에 비할까 가을 들녘이 풍성하다하나 어머니의 마음에 비할까 추운 겨울 햇볕이 따뜻하다하나 어머니 품안에 비할까 살아실제 어머니 마음을 구르는 돌 만큼이라도 알았다면...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벌써 1주년이 되었군요. 어버이날 쓸쓸한 마음으로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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