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110일간의 여정
여러분들에게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우연히도 한글날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인 없는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찾아뵙지 못한 이웃 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몸도 마음도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욕심이 많은 사람 중 1인이기에 머리도 항상 복잡하답니다. 생각이 많기에 머릿속 필름은 계속 돌아가고 끊어 질줄 모르죠... 신재생에너지, 적정기술, 수경재배, 과학속의 에너지 찾기, 독서, 글쓰기공부 등 많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추석을 지내고 아내의 고향 안동(안동시 예안면)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꼭 귀촌을 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아내를 졸라 다녀왔지요. 물론 아내집안의 선산이 있기에 몇 번 다녀온 적은..
2012. 10.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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