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글쓰기 훈련장
무궁화 - 100일 글쓰기 훈련 14일차
무궁화 ‘~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우리 애국가의 일부이다. 애국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국화 ‘무궁화’를 아는 사람, 아니 실물을 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현재 무궁화를 본 적이 있는 학생은 몇 명이나 될까? 일본의 국화(國花)가 벚꽃이 아니라 국화(菊花)이다. 우리의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벚꽃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제주의 왕벚꽃이라니 놀랍다. 우리는 그들이 좋아하는 꽃을 국화와 같이 널리 퍼뜨리며 자긍심 또한 높은 것을 보고 배워야 할 것이다. 나쁜 점만을 보지 말고 배울 점은 배워야 그들을 이길 수 있다는 얘기다. 우리의 국화는 분명 ‘무궁화’인데 나의 주변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비록 꽃이기는 하..
2015. 4.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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