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글쓰기 훈련장
3년 뒤 오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100일 글쓰기 훈련 4일차
3년 뒤 오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는 배움에 한이 맺힌 인간이다. 중학도 제대로 졸업을 못했으니 사회의 냉대는 정말 끔찍했다. 요즈음 사람들은 그러더라. 일자리 없으면 막노동이라도 하지, 명퇴 당하면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짓지. 막 노동, 농사는 아무나 하나. 대중가요 같은 느낌이 나네. 3년 후 어느 무료 강의센터에서 강의나 골방에서 영어로 글을 쓰고 있을 것 같다. 나의 희망은 영어로 나의 뜻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나의 뜻! 무어냐고? 간단히 돈 많이 벌고, 환경보호하고, 천혜의 자원 이용할 방법 찾고, 누군가에게 나의 재능 마음 것 퍼 주고. 이 사람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네 가당치 않은 소리 맞소. 그렇다고 이런 꿈도 못 꾼답니까? 뭐 꿈꾸는데 돈 들어 간데요. 내는 작지만 아직까..
2015. 4. 9. 23:5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