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글쓰기 훈련장
지금의 걱정거리 - 100일 글쓰기 훈련 19일차
지금의 걱정거리 내 가족은 나와 아내 그리고 딸, 아들 네 식구이다. 딸과 아들도 이제 성인이 되어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잘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체격이 작은 편이다. 성인이 되고도 좀처럼 체중이 늘지를 않는다. 정말 행복한 고민을 한다고 할 수도 있다. 비만한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말이다. 게다가 전기공사를 하며 몸이 많이 망가져 허리와 고관절 수술까지 했다. 그러니 건강한 몸이라고 할 수 없다. 또 아내는 연애 시절 50kg이 넘지 않아 날씬한 몸매였으나 지금은 비만이다. 결혼 후 애 둘을 낳은 뒤부터 비만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애를 낳고 산후조리를 못 해서 그렇다고 한다. 내가 관리를 잘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할 뿐이다. 요즈음 거의 매일 나와 걷기를 하고 있으니 좋아지리라 믿어본다. 딸도 결..
2015. 4. 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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