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뜨락/좋은 글
용서
용서는 절대 나약하거나 유치한 것이 아닙니다. 용서야말로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진실입니다. 진정한 용기와 단호함이 필요한 행동이 용서이지요. 그것은 절대 어수룩한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단번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일까요? 당신에겐 용서를 바로 볼 줄 아는 지혜가 있는지요? -놓아 버림 중에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나 스스로가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용기는 힘으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힘이 용기입니다. 맑고 밝은 눈으로 그를 사랑하고 진정 용기 있는 마음으로 2013년을 바라봅니다. - 코리즌 마음 중에서-
2012. 12.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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