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위험한 파도 속을 헤엄쳐 가서 바다에 빠진 한 소년을 구조했다.

얼마 후, 의식을 되찾은 소년이 자기를 구해 준 남자에게 말했다.


“제 생명을 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자는 소년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말했다.


“괜찮다, 꼬마야. 다만 너의 생명이 구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는 것을 앞으로

너의 인생에서 증명해 보이거라.”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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