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빈 그릇이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가 와서 그 그릇에
물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물그릇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아이가 오더니
그 그릇에 쓰레기를 담았습니다
그릇은 그만 쓰레기통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느 날 어떤 아이가 쓰레기를 비우고
그 그릇에다 예쁜 꽃을 심었습니다.
그릇은 예쁜 화분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담기는 것에 따라
그릇의 이름이 틀려집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우리들 마음속에 어떤 것을 담아야 할지



출처 <짧은 동화 긴 생각>중에서



무료재무설계 상담 ~ 클릭

'마음의 뜨락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이 씨가 된다.  (25) 2012.11.04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45) 2012.10.24
마음 비우기  (35) 2012.10.13
하나밖에 없는 내가 되세요.  (33) 2012.06.14
쓸데없는 걱정  (43) 2012.06.08
당신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39) 2012.05.30
성공하는 습관  (43) 2012.05.29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