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즌 2012. 12. 22. 06:00



용서는 절대 나약하거나 유치한 것이 아닙니다.

용서야말로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진실입니다.

진정한 용기와 단호함이 필요한 행동이 용서이지요.

그것은 절대 어수룩한 게 아닙니다.

그렇다면 단번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일까요?

당신에겐 용서를 바로 볼 줄 아는 지혜가 있는지요?

                                                
-놓아 버림 중에서-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나 스스로가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용기는 힘으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힘이 용기입니다.

맑고 밝은 눈으로

그를 사랑하고 진정 용기 있는 마음으로

2013년을 바라봅니다.

                                      - 코리즌 마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