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을 보시면 나쁘다는 얘기로 들릴지 모르겠군요.

아닙니다. 센서등도 상당히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용한 전기기구 입니다.


그럼 제목의 글은 무슨 소리냐?

 제가 쓰고자 하는 내용은 이러 합니다.

아파트나 공동주택의 경우 계단이나 복도에 센서등을 달아 놓으면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 때는
전등이 켜지고, 움직임이
없을 때는 꺼지니 편리하고 절전이 됩니다.

                                                                       센서등입니다.


물체의 움직임이 있을 때 동작하는 센서를 해체 해본 그림입니다.

그림에서 표시 한바와같이 "발신부"와 "수신부"가 있습니다.
즉 발신부에서 적외선 파장을 항상 보내다가 움직임이 감지되면 수신부에서 이를 받아 동작하고 일정 시간이 되면  전등이 꺼지는 원리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전기요금 조금 아끼는 것보다 귀차니즘이 발동을 하여 센서등을 많이 달더라구요.
그러나 개인  한 세대는 별 것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전체를 계산 한다면 무시 못할 전기 낭비입니다. 이런 통계를 낸 기관이 없어 자료 제시는 못하겠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센서등을 단 가정이 많이 있는데요 이것을 달면 절전이 되지를 않는 답니다.
더구나 반려동물(애완동물)을 데리고 있는 가정은 더욱 좋지를 않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 가까이 가도 센서등은 동작을 하여 쓸데없는 전등이 켜지니 전기가 낭비가 되는 것이죠. 또한 절전도 절전 이지만 사람이나,동물이 가까이만 가도 켜지는 바람에 더욱 불편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럼 어떻게?


바로 이것이 타임스위치 인데요.
외출하고 들어와 "켜짐" 버튼을 누르면 전등이 켜집니다. 이 또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게 됩니다. 더 일찍 끄고 싶다면 "꺼짐"을 누르면 됩니다. 어두워지면 버튼옆의 빨간 LED가 점등되어 위치도 금방 알수 있죠.

손가락 한번 까닥이면 쓸데없이 켜지는 일이 없어지니 불편함도 사라지고 절전효과도 분명 있겠지요?

추천을 꾹~ 누르면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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